UAE 두바이, 한달간 식품 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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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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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두바이당국

 

6 7일 세계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두바이 지방자치당국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안전하고 고품질 식품 제공을 보장하는 통합 시스템을 통해 식품 안전 절차를 이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할 목적으로 여러 과학 및 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Dawoud Al Hajri 두바이 지방자치 국장은 "두바이 지방자치당국은 식품 안전 분야에서 최상의 기준과 조치를 적용해 두바이를 식품 무역 활동의 중심지 중 하나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두바이를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녕, 행복, 안전을 보장하는 모든 부분와 시설을 제공하라는 현명한 리더십의 방향성에 부합한다.” 고 전했다.

그는 "우리 두바이 지방자치당국은 현대 기술의 통합을 통해 식품 안전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설립체들이 식품 및 관련 품목을 운송, 준비, 공급하는 데 있어 위생, 안전 요구사항 및 확립된 지침을 준수할 것을 바란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지역사회, 파트너, 딜러, 근로자 및 공급업체에 대한 일부 책임감을 갖게 하며, 이 점에서 글로벌 선구자가 되려는 두바이 지방자치당국의 비전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유엔 걸프국가·예멘 식량농업기구 지역사무소는 2018년 출범 이후 매년 기념되는 세계 식량안전의 날을 맞아 두바이 당국과 손잡고 식품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캠패인을 벌이고 있다.

식품 분야 기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맥락에서, 두바이 당국은 식품 프로젝트 기획부터 출시까지 식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모범 기준을 따르는 동시에 혁신을 이끌 일련의 워크샵을 마련하고 있다. 두바이는 매력적이고 장기적으로 경쟁적인 환경 속 혁신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선구적인 도시로 여겨진다. 이러한 워크샵에서는 두바이 상공회의소의 레스토랑 비즈니스 그룹과 협력해 UAE 사람들과 글로벌 기업가들의 영감을 주는 스토리를 공유한다. 또한 두바이 기업가정신 아카데미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줄 목적의 모임도 마련되고 있다.(두바이 기업가정신 아카데미는 중소기업 개발을 위한 모하메드 빈 라시드 기구의 교육 계열사이다.)

 

세계 식품 안전의 날에 진행하는 활동 중에는 FoodWatch 플랫폼을 통해 두바이에 있는 100,000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인식 제고 팁을 보내는 것을 포함해 당국은 해시태그 #FoodSafetyAwareness를 활용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런칭하였고, 식품시설들이 이 캠페인을 활용해 소비자와 종사자 간의 식품안전 증진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