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제 사이버 테러의 5%가 UAE를 목표로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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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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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 사이버 테러의 5%가 UAE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테러는 지난 5년간 500% 증가했다고 아부다비의 한 전문가가 밝혔다.
국제 사이버 보안 회사 Dark Matter의 영업, 마케팅, 사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Rabih Dabbousi씨는 UAE의 금융 부문이 사이버 테러의 가장 흔한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로 UAE에 대한 사이버 테러가 매 1초마다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이버 범죄는 돈을 따른다. UAE의 금융 거래량, 경제 자유 지역 설립, UAE의 투자 매력이 UAE은행과 다른 금융 기관들이 끊임없이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석유와 가스 산업이 UAE에서 두 번째로 눈에 띄는 분야이며 사이버 테러의 두 번째 목표가 되고 있다고 Dabbousi씨는 설명했다.
"이러한 대규모 조직에 침투하는 해커들은 다른 범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이런 일을 한다. 금융과 석유 분야가 디지털화되어 전체 비즈니스 모델의 효율성, 생산성을 향상시켰지만 또한 이는 해커들이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공격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UAE는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기술 도입으로 스마트 도시를 창조하고 혁신과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UAE의 지명도와 위상도 세계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매일 끊임없이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UAE의 사이버 보안 분야는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고, 이로 인해  UAE는 경제적, 사회적, 경쟁적 관점에서 세계적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해커들의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는 단지 성장통에 불과하다.“고 Dabbousi씨 말했다.

Dark Matter사는 또한 재능있는 현장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UAE에서 사이버 보안 아카데미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은 사이버 공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은행이 엄격한 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자신의 비밀번호가 이름이나 생년월일과 똑같지 않은지 등을 확인하는 게 좋다."고 그는 말했다.
Etisalat, Du, Injazat 등의 국내 회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신뢰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사진, 영상이나 기타 콘텐츠를 다른 사람이 보게 하고 싶지 않다면, 삭제하는 것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기술은 해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