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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6월 15일 ~ 9월 15일, 12시 30분 ~ 3시 사이 야외작업 불가

MOHRE 트위터 캡처

 

정부는 건설노동자 등의 실외 작업에 대한 연례 금지 조치가 다음 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주 동안 기온이 상승했으며 7월과 8월에는 50°C까지 올라갈 수 있다. 수은주는 9월에 떨어지지만 거의 열대성 기후가 걸프만을 강타하는 가장 습도가 높은 달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고용주는 6월 15일 수요일부터 9월 15일까지 건축업자, 건설직원 및 기타 근로자들에게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작업을 요구할 수 없다.

다만, 콘크리트 타설 등 중단할 수 없는 기술적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이 작업은 종종 한여름 밤 야간 작업으로 수행된다.

 

"고용주는 근로자 수에 따라 시원한 식수와 지역 당국이 승인한 소금, 레몬 등의 재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국영통신 Wam이 보도했다.

인적자원부는 직원들에게 정오 휴식을 허용하지 않는 고용주는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신고전화 6005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