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 사회문제 해결책 개발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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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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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 차관보인 하마드 알 다헤리와 MBZUH 총장인 칼레드 알 다헤리


아부다비 지역사회개발부(DCD)는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문대학교(MBZUH)와 협력해 아부다비의 사회 문제를 모니터링, 분석 및 예측하는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두 기관은 법학, 철학, 윤리, 언어 및 인문학의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DCD 차관보인 하마드 알 다헤리는 “이 협정은 아부다비의 저명한 국립대학과 지역사회 개발 분야의 전문성과 지식을 교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우리 지역사회가 다양한 국적, 문화 및 전통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 현상과 도전을 연구하고 예측함으로써 사회구조를 강화하도록 돕는다. 우리는 MBZUH와의 협업이 대학의 뛰어난 학술 프로그램과 높은 수준의 연구 방법을 고려할 때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협약에는 공동사회연구, 데이터 공유 및 직원 교육에 대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DCD에서 우리는 MBZUH의 학생들이 사회현상 및 문제의 분석, 모니터링 및 예측을 통해 매우 영향력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갖추도록 해줄 충분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MOU는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 풀을 개발하는 것 외에도 물류, 인적자본, 기술 및 연구자원 측면에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또한, 대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전문화 기반 자원봉사 기회를 만들기 위해 작년에 시작된 아부다비 자원봉사 정책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ZUH 총장인 칼레드 알 다헤리는 “우리 공동체 구성원들은 다양한 문화와 관습에 속해 있으며 국가는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필수품을 제공하여 그들을 완벽하게 조화롭게 포용한다. 이 협약은 다양한 사회 현상과 도전을 예측하기 위한 DCD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DCD와 협력하면서 칼레드 총장은 대학이 특히 법학, 철학, 윤리, 언어, 인문학의 분야에서 국가의 고등교육 발전을 지원하는 학문적 역할을 공고히 하는 것 외에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또한 우리 학생들이 아부다비의 사회 문제와 현상을 더 잘 이해하고 예상할 수 있는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 결과는 아부다비 사회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