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 수의학 연구소, 중동 최초의 낙타 질병 치료를 위한 표준 개발 연구소로 승인 및 채택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6-22
본문
WOAH 협력 센터, Adafsa 수의학 연구소
아부다비 농업식품안전청(ADAFSA) 산하 한 그룹의 수의학 연구소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인증 중동 지역 최초의 낙타 질병 표준 개발 협력 연구소가 되었다.
WOAH의 협력 센터인 ADAFSA 수의학 연구소는 전염병과 신종 질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추진하는 다국적 연구 중심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소들은 또한 낙타 역학 조사를 확대해 생물 보안 측면에서 UAE의 중요한 입지를 재확인한다. 이번 승인은 WOAH 총회의 89번째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동물의 건강
Mariam bint Mohammed Almheiri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은 UAE의 동물 보건 역량 강화라는 성과를 거둔 ADAFSA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공중 보건과 직결되는 동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UAE의 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 이것이 바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사용되는 이유,"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대응 강화
Saeed Al Ameri 아부다비 ADAFSA 사무총장은 새로운 승인이 병원균의 유전적 특성 정의를 가능케 해 이 지역의 낙타 질병 관리를 재구축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동물 전염병으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강화, 동물 예방접종 캠페인 활성화를 포함한 질병 통제 및 예방과 관련된 정책 및 전략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Al Ameri 사무총장은 "WOAH와 협력하게 돼 기쁘고 가축 개발, 생물 보안 시스템 강화, 중동 지역 및 인류를 위한 식량 안보 달성에 필수적인 프로그램 및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 수단을 제공하겠다는 결의를 새로이 다진다."고 전했다.
- 이전글UAE 새 노동법 _ 2022년 개정안 22.06.22
- 다음글UAE 교육부, 공립학교 개혁안 수립 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