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미래박물관-RTA, 새로운 미래운송수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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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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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제트팩, 의료용 드론 및 차세대 자율주행차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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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

 

2월 문을 연 미래박물관(Museum of the Future)이 두바이 도로교통청(RTA)과 손잡고 미래의 교통운송수단들을 공개한다.

 

“내일, 오늘(Tomorrow, Today)” 전시회에서는 제트팩, 의료용 드론, 차세대 자율주행차 등 최첨단 운송수단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무기한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전 세계의 공공 및 민간 파트너와 협업해 만든 혁신 쇼케이스로, 디자이너, 연구원 및 기업이 가장 시급한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탐구한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을 사용하는 시제품들과 전 세계 개발자들이 제시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다.

 

RTA는 또한 이미 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에서 테스트된 SMFIR(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 자기공진형상화기술) 기술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전기 자동차 및 버스를 위한 동적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무선 충전망은 전기 자동차가 도시를 주행시에 스마트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도로 아래에 설치될 수 있다.

 

당국은 다양한 유형의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하고 자율주행차량 및 에어 택시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기술들을 사회에 채택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바이 미래재단 칼판 벨훌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 중 하나인 두바이 RT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채택을 가속화하고 신기술의 허브로서의 두바이의 세계적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