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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본 장치는 Hatta 댐의 물을 정제 및 살균하여 비상시에 사용한다.

하타 수질정밀여과장치ㅣ두바이수전력청

 

하타(Hatta)에서 진행되고 있는 두바이 수전력청(DEWA)의 하루 300만 갤런(MIGD) 수질 정밀 여과 장치 건설이 57% 완공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완공 예정인 이 장치는 Hatta 댐의 물을 정제 및 살균하여 두바이에서 하타까지 송수 및 배전망에 결함이 발생한 경우 등 비상시에만 사용된다.

 

총 사업비는 1900만 디람으로, 완전 자동화된 장치는 최신의 혁신적인 글로벌 기술과 탄소 배출량이 적은 지속가능한 장비를 사용하여 고효율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DEWA의 MD 겸 CEO인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이어는 “UAE 물 안보 전략 2036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의 목표는 정상 및 비상 상황 모두에서 지속가능한 수도 이용을 보장하는 것이다. 두바이 통합 수자원 관리 전략 2030은 수자원을 개선하고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DEWA는 최고 수준의 가용성, 신뢰성, 효율성 및 품질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와 수도를 위한 최첨단 통합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DEWA가 Hatta에서 시행한 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 기반을 공고히 하고 Hatta 시민과 방문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Hatta 종합 개발 계획에 부합한다. 이 계획은 또한 이 중요한 지역의 환경과 천연 자원을 고려하면서 개발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