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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의 결정에 따라, 외국인들이 Dubai World Central 의 새로운 토지 구획을 매입할 수 있게 되었다.
두바이의 통치자로서 Shaikh Mohammad는 2016년 결의안 8호를 통해 Dubai World Central의 새로운 3개 구획에 대한 외국인 구매 허용안을 발표했다.

Dubai Media Office는 "이 결의안은 외국인들이 기간 제한 없이 배타적으로 Dubai World Central area (521)의 (205), (206), (207) 번 구획의 토지와 부동산을 소유할 권리를 부여했다. 외국인들은 99년을 넘지 않는 기간 동안 이 구획의 부동산과 토지를 이용하고 임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Dubai Media Office에 따르면, 이 결정은 Dubai World Central 지역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Dubai World Central구역은 장래 두바이의 최대 공항이 될 Al Maktoum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으며 Expo 2020가 개최되는 곳이다. Expo 2020 행사장과 공항 외에도 두바이의 장기 전략은 두바이 남부 경계 내에 본격적인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 전략은 또한 해외 투자자들이 상업용 부동산 건설 등 Dubai World Central에서 다양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들을 포함하고 있다.

UAE국내 부동산 부문에 대한 정보는 웹 사이트 GNProperty.com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