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여행객들... 12개국 '쉬운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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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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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여행객들이 비교적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12개국으로 UAE 거주자들은 무비자 및 도착비자 등의 방식으로 쉽게 입국할 수 있다.

12개국 중 7개국은 UAE 거주자들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5개국은 도착비자를 발급한다.

 

온라인 여행사 Musafir.com에 따르면, 조지아, 몰디브, 세이셸, 모리셔스,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요르단은 아랍에미리트 거주자들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아르메니아, 바쿠, 키르기스스탄, 태국, 알바니아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오는 여행객들에게 도착비자를 발급한다.

 

Musafir.com의 최고 경영 책임자인 라히쉬 바부는 이들 국가 중 일부는 일부 국가 출신 거주자들에게 비자 발급을 위해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 주 헨리앤드파트너스는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 수를 기준으로 분기별 여권지수 순위를 발표했다.

아랍에미리트 여권은 무비자 또는 도착비자 점수 176점으로 세계 15위를 차지했다. 아랍에미리트 여권은 걸프협력회의(GCC)지역과 아랍권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이다.

 

아랍에미리트를 팬데믹 승자로 선언한 헨리앤드파트너스는 UAE가 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 여권은 싱가포르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 여권으로, 193개 국가와 속령에 비교적 쉽게 입국이 가능했다. 192곳은 한국과 동일하며 중국 입국시 일본 여권이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인들은 일반 여행 목적으로 외국인 개방 항구를 통해 중국 본토에 무비자로 입국해 15일간 체류할 수 있는 반면, 한국은 관광 비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