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 일부 약국, 코로나19 백신 및 PCR 검사 제공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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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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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약국은 백신접종 투여 위해 먼저 보건부에서 인증한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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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부다비 약국은 이제 코로나19 백신과 PCR 검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아부다비 보건부가 지난 29일 발표했다.

 

아부다비는 18세 이상의 백신접종 대상자들에게 시노팜 백신이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부다비 미디어 오피스는 지난 주말부터 시행된 이번 계획에 따라 PCR 검사는 약국에서 40디람에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아부다비 검사 센터에서 제공되는 PCR 검사와 동일한 요금이다.

 

백신을 제공하는 약국은 먼저 보건부에서 인증한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약국은 허가를 받고 면허에 추가된다. 보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허가된 약국 목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부다비에서 현재 백신 및 PCR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약국 매장은 야스몰의 알 마나라 약국과 자이드 더 퍼스트 스트리트의 알 티카 알미야 약국이다.

알아인에서는 알아인 몰의 알아인 약국 매장, 알 힐리 및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해당 계획은 추후에 계절독감 백신과 다양한 여행 백신과 같은 다른 유형의 예방접종을 제공하도록 확대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