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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고객 편의 위해 전 과정 디지털화

 

RTA는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클릭 앤 드라이브(Click and Drive)'는 지역 최초의 이동식 시력검사 서비스를 포함한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다.

 

두바이 도로교통국(RTA) 사무총장인 마타르 알 타이어는 차량 및 운전자 면허 서비스를 개선하고 디지털 및 스마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클릭 앤 드라이브 Click and Drive

“클릭 앤 드라이브 이니셔티브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92%를 달성하고 평균 서비스 제공 시간을 20분에서 5분으로 75% 단축했다. 또한 서비스 절차를 12단계에서 7단계로 단축하여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함으로써 고객이 운전 학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53% 감소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고객 만족도를 93%에서 97%로 증가, 서비스 제공 기간을 87%에서 97%로 개선, 서비스 이용을 88%에서 94%로 완화하며, 서비스 접근성을 90%에서 94%로 높이는 등의 고성능 지표를 달성했다.”고 알 타이어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차량 면허 서비스의 디지털화는 모든 면허 서비스의 기존 과정과 설계를 쇄신하고 고객 절차를 간소화하는 스마트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채널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종이 없는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디지털 도입의 목표에 부합한다. RTA는 차량 면허 서비스의 50% 이상을 재설계했으며 2022년 4분기에 이 과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는 차량 소유권 이전으로 서비스 제공이 원활해지고 처리시간이 빨라지는 등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그는 덧붙였다.

 

스마트 계약

“교통활동 렌탈 시스템(TARS)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두바이에서 스마트 자동차 렌탈 계약을 체결하는 최초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렌터카 사업의 거버넌스 표준을 개선하고 운영 과정의 감시를 용이하게 하며 작업을 자동화하여 검사 및 제어 운영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RTA 검사관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했다. 또한 RTA의 시스템을 다른 관련 정부기관의 시스템과 연결하여 데이터를 통합하고 렌터카 시장에 추가 서비스를 제공했다.”

 

“TARS는 2021년 9월 출시일부터 2022년 6월까지 고성능 지표를 달성했다. 총 렌탈 계약 건수는 84만건, 처리거래건수는 52만건을 넘어섰다. 또한 이 시스템은 약 11만8천 대의 차량을 추가했고 1,451개의 회사를 등록했으며 2,518개의 검사를 완료했다.”고 알 타이어 사무총장은 전했다.

 

시력 검사 차량

이 지역 최초의 이동식 시력검사 서비스는 현재 알자버 옵티컬(Al Jaber Optical)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 서비스 범위는 다른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포함하도록 확장될 예정이다.

 

이동식 시력검사는 추가요금을 내고 고객이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 내에서 진행하여 면허증을 즉시 갱신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알자버(Al Jaber) 지원 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예약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검사 후 고객은 검사 결과를 다운로드하고 면허를 갱신하고 새 면허증의 전자 또는 인쇄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