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두바이 보건 당국, 2015년을 위한 의료보험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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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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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전용 병원의 개원에서 Rashid 병원의 외상 치료센터의 확장, 1차 진료센터의 확충, 그리고 계획 중인 더 많은 프로그램들에 이르기 까지 2015년을 위한 두바이 보건 부문 로드맵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두바이 보건당국의 수장(首長)이 말했다.

두바이 보건 당국의 심의관 Eisa Al Maidour는 두바이 보건당국이 올해 계획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두바이 보건당국이 성취하고 싶어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들 중 하나는 사회의 보건안전입니다.” 2015년 두바이 보건당국은 계속해서 의무 보험계획의 발표를 보게 될 것이고 완전한 발표는 2016년 중반보다 더 일찍 이루어 질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것은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고 가장 확실하게는 보건 부문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더 나은 의료를 위해 각색된 스마트 기술, 스마트 클리닉 그리고 스마트 기술은 2015년을 위한 보건 전략에서 Al Maidour가 부여한 최우선 순위이다. 이는 병원들을 운영하고 병원 파일들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성공적인 구상 안들을 언급하면서 “2014년 두바이 보건당국은 환자들이 매일 물리치료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집과 같은 편안함 속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물리치료를 시행했습니다. Gitex 2014 동안 저희는 교육오락, 오락, 그리고 식사 주문, 세탁서비스요청, 병상에서 병실 전등 끄기와 같은 장치들을 제공할 스마트 스크린을 모든 병상에 구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바이 보건당국은 사람들이 예약, 예약최소, 일정조정을 할 수 있도록, 혹은 실시간으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앱들을 도입했다. “정보를 사람의 손끝으로 접근 가능하도록 만드는 일은 환자의 편의를 증대하는 것을 돕는데 중요합니다.”라고 Maidour은 말했다. 그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2015년에도 계속 발표할 계획이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인구 중 5.2%가 60세 이상이다. 1960년대 예상 수명은 53세였다. 오늘날 두바이의 노인들의 예상 수명은 여자인 경우 78세, 남자의 경우 75세이다. 이 수치는 일부 다른 아랍 국가들에 비해 더 높다. 따라서 주안점은 건강한 노령화 인구에 맞춰져 왔다고 Al Maidour는 말했다.

“2015년은 또한, 노인들에 대한 복지를 크게 증진하게 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두바이 보건당국의 1차 의료기관들에는 노인들이 전문화된 의료를 받는 것을 돕는, 기억 및 치매 클리닉, 골다공증, 재활, 그리고 낙상 클리닉과 같은 노인병 클리닉들을 포함해서 노인들을 위한 전문화된 몇몇 클리닉과, 클리닉을 방문할 수 없는 노인병 환자들을 위한 홈 캐어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30명의 환자들이 두바이 보건당국의 홈 캐어 프로그램에 등록했습니다. 우리가 헌신적인 노인병 클리닉을 모든 1차 진료 센터에 보유하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2년 전, 두바이 보건당국은 2013-2025 두바이 보건전략의 일환으로 몇 건의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그 중 일부는 2015년에 거의 완성될 것이다.
Al Maidour은 이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 즉 Al Jalila 아동 전문병원과 Rashid 병원의 외상치료센터를 언급한다.
“지리적 확장, 인구성장, 그리고 의료접근을 염두에 두고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은 저희가 2013년에 보건전략을 개발하는 동안 관심을 쏟은 결과로 구상이 잘 이루어진 계획이며, 저희는 그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