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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사진=두바이관광청)

두바이관광청이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함께 ‘두바이 X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챌린지’를 진행한다.

11월 6일 개최 예정인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에 앞서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두바이 X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챌린지’는 30분 이상 달리고 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러너블’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증을 완료한 러너들 중 추첨을 통해 ‘두바이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당첨자는 여행 기간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Dubai Fitness Challenge)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매일 30분씩 30일 동안 운동하는 캠페인으로 2017년부터 두바이 전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10월29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되며, 러닝, 라이딩, 요가, 워터스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참가자들은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경품으로 준비된 두바이 여행 패키지에는 항공, 숙박, 관광 일체가 포함되어 있어 이벤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10K 무료 참가권(20명), 가민 워치 포 러너 255(3명), 스포츠 전용 ‘트야호’ 드라이타월(300명)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ㅣ국제뉴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