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우영우' 신드롬 여전…"미국·일본·중국 등 리메이크 제안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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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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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을 향해 전세계 수십개 국의 리메이크 제안이 쏟아졌다.

6일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는 지난 2일 막을 내린 2022 BCWW 에이스토리 부스가 전세계 수십개국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관심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어 미국, 일본, 중국, 터키, 필리핀, 독일 등 수십개의 업체들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동남아 5개국 1위이자 MBC에 방영되며 시청률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빅마우스'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에이스토리 한세민 사장은 "BCWW2022에서 최고의 부스는 에이스토리 부스였으며, 최고의 화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였다. 에이스토리 부스에 매일 수십개국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리메이크 가능성을 문의하였고 미국, 일본, 중국, 터키, 필리핀, 독일 등의 국가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와 MBC에서 현재 방영중인 '빅마우스'에 대해서도 다양한 국가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BCWW에서의 에이스토리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일반 드라마와는 차별화되는 상징적이고 특별한 요소와 메시지를 담고있다. 에이스토리는 극중 우영우에게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혹은 문제가 해결될 때에 등장하는 다양한 고래 CG와 드라마의 각 에피소드에서 다루어진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통해 소외된 계층들이 조명될 수 있는 작품의 메시지들이 글로벌 리메이크 작품들에서도 일관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제시하는 긍정과 희망의 따뜻한 메시지는 전세계 어떤 국가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리메이크에 대해서도 프로듀싱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우영우의 감동과 재미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더욱 의미있게 전달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BC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