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아이브, 확신의 '4세대 대표'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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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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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4세대 대표 굳히기’ 행보가 거침 없다.


아이브가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4세대 대표 주자 굳히기에 나섰다. 데뷔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듭하며 ‘MZ 워너비 아이콘’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요즘이다. 팬덤 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확보해 더욱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다.


아이브는 지난 달 22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타 홈럼을 쳤다. 앞서 지난 해 12월 1일 발표했던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과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4세대 그룹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애프터 라이크’까지 흥행을 성공시키며 아이브의 존재감을 탄탄하게 다지게 됐다.


‘애프터 라이크’는 발매 일주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1위를 기록, 현재까지도 롱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스트리밍수 2280만을 넘어섰고, 전체 감상자는 15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일간 차트 뿐만 아니라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음악방송 1위도 점령했다.


무엇보다 ‘애프터 라이크’는 아이브가 그동안 발매한 음원 중 최단 기간 내 1위를 기록한 곡으로, 아이브의 성장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아이브는 데뷔 직후부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왔다.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는 신곡들을 제치고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흥행 중이다. ‘일레븐’은 멜론 기준 전체 스트리밍 9750만을 넘어섰고, ‘러브 다이브’는 152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전체 누적 스트리밍 1억 1210만을 돌파했다. 현재(9월 6일) 데뷔 277일을 맞은 아이브는 275일째 멜론 차트인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한 것.


아이브의 대중적 인기를 음원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탄탄한 팬덤 역시 입증됐다. 아이브는 이번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지난 1일 기준, 108만 120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데뷔한 신인그룹 중 최고 판매량이다.


앞서 ‘일레븐’ 38만 1883장, ‘러브 다이브’ 71만 3232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던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 폭발적 성장을 입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브의 싱글 앨범 누적 판매량은 총 217만 6316장으로, 데뷔 1년도 안 된 팀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다.


단연 돋보이는 파급력으로 4세대 대표 그룹 굳히기에 성공한 아이브.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만큼 더 탄탄해질 성장세와 저력이 기대된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