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외교국제협력부 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기간 동안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을 만났다.

텔아비브에서 열린 회의에서 두 장관은 2년 전 아브라함 평화 협정이 체결된 이후 양국이 맺어온 유대관계에 대해 말했다.

관영 통신 WAM은 셰이크 압둘라 장관이 "팔레스타인 당국이 자국민의 안보와 안정을 실현하고 발전과 번영에 대한 열망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셰이크 압둘라 장관은 중동에서 평화, 안보, 안정의 전망을 높이는 데 있어 아브라함 협정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면서, 이 지역 사람들이 희망, 개발, 번영으로 가득 찬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간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특히 양국이 지난 2년에 걸쳐 뚜렷한 협력 및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만큼 전 분야에서 UAE와 이스라엘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이번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셰이크 압둘라 장관은 야르 라피드 전 총리, 아이작 헤르조그 대통령, 아예트 셰이크 내무장관, 크네셋 의원들을 만났으며, 18일 저녁 이스라엘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