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메시 우리랑 함께할 것 같은데?” 블록버스터 영입 가능성에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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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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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 영입 가능성에 흥분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일 ‘디 애슬레틱’의 정보를 인용해 “데이비드 베컴 팀인 인터 마이애미의 블록버스터 영입이 가까워지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는 흥분이 고조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메시의 행선지로는 미국 무대가 거론되는 중이다. 많은 선수들이 커리어 마지막을 인프라와 재정을 등에 업은 MLS에서 마치는 경우가 많기에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인 인터 마이애미다. 왕년의 스타를 영입해 황혼기를 함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베컴은 창단 당시에도 메시 영입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실행에 옮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메시가 최근 PSG와의 계약 연장을 거부했고,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을 석연치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