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샤르자 최초의 번호판 온라인 경매 낙찰가 총 1100만 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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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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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최초의 온라인 번호판 경매에서 낙찰가가 총 1101만 5천 디람에 달했다고 샤르자 경찰이 15일에 발표했다.
Emirates Auction과 제휴해 개최된 이 경매에서는 2자리, 3자리, 4자리 번호판 150개가 경매되었다.
100만 디람 이상에 낙찰된 번호판은 두 개로, 31번이 123만 디람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56번은 103만 5천 디람에 낙찰되었다.
444번은 689,500디람, 55555번은 722,500디람에 낙찰되었으며 230번은 396,000디람에 낙찰되었다.
샤르자 경찰청장 Saif Al Zari Al Shamsi씨는 "특정 자동차 번호판에 대한 최초의 온라인 경매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는 샤르자 번호판을 소유하려는 시민들과 외국 거주자들의 호응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샤르자 및 UAE 국가 정체성의 일부이다. 우리는 최초의 전자 경매를 성공시킨 Emirates Auction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 경매는 온라인에서 537명의 입찰자와 390,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올해 초, 샤르자 경찰은 특정 번호판에 대한 첫 경매를 실시해 4500만 디람의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