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2022년 카타르 FIFA 월드컵 관중들에 첫 번째 복수 입국 비자 발급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02
본문
FIFA
두바이는 2022년 카타르 FIFA 월드컵을 위해 도하로 여행하는 하야(Hayya) 카드 소지자들에게 첫 번째 90일 복수 입국 관광 비자를 발급했다.
당국의 관계자들은 UAE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위해 관람객을 유치하고 비자 유효기간 동안 여러 차례 UAE를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GDRFA(외국인거주자등록부서) 사무총장인 모하메드 알 마리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월드컵 기간 동안 카타르는 140만 명의 방문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GDRFA가 축구 팬과 두바이에서 새해 전야 축하 행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팬들은 두바이에 도착하기 전에 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월드컵 경기 관람을 위해 두바이와 도하를 자주 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전글에미레이트항공, 올 겨울 UAE 항공편 탑승권으로 500개 지역 할인 혜택 제공 22.11.03
- 다음글"러시아에 당하고 중국 또 믿어?"... 독일이 시끄러운 이유 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