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Tas'heel 오피스

UAE는 관광 및 방문 비자 소지자가 초과 체류하는 경우 하루에 100디람 대신 50디람을 지불하도록 하여 초과 체류 수수료를 절반으로 줄였다.

연방 신원시민권, 세관 및 항만보안 당국은 UAE의 초과 체류 과태료 을 표준화했다. 지난 달에 발표된 전면적인 비자 개혁의 일환으로 도입된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초과 체류 수수료는 인하되어 50디람으로 표준화되었다. 또한 거주 비자로 초과 체류하는 사람들은 기존 일일 과태료  25디람의 두 배인 50디람을 내야 한다.

UAE 전역의 타이핑 오피스는 연방 신원시민권, 세관 및 항만보안 당국이 승인한 업데이트된 비자 시스템에서 세 가지 주요 수정사항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Tas'heel 오피스에 따르면 연방 신원시민권, 관세 및 항만보안 당국은 관광 및 방문 비자 위반자에 대한 초과 체류 수수료를 표준화하는 구조를 구현하기 시작했다.

타이핑 오피스에 따르면 새로운 취업 비자 취득 수수료가 304디람에서 254디람으로 50디람 할인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전에는 만료된 비자의 종류에 따라 과태료 이 산정됐지만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모든 유형의 비자 위반자에 대해 초과 체류 과태료를 1일 50디람으로 통일했다.

초과 체류 과태료는 고객복지센터(customer happiness centres)를 방문하거나 당국 홈페이지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다.

타이핑 오피스는 문서를 요청하거나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데 소요되는 추가 일수가 초과 체류기간에 포함됨을 명확히 했다. 비자갱신 신청을 시작했는데 30일 이내에 올바른 서류를 업로드하지 않거나 잘못된 서류를 3회 이상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취소되고 새로 신청해야 한다.

새로운 비자 제도에 따라 거주비자 소지자는 비자가 취소되거나 만료되면 출국하거나 비자를 갱신할 수 있는 6개월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6개월 이후에는 UAE에 체류하는 것이 불법이며 체포될 수 있다.

방문비자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갱신 없이 30일이 지나면 체포될 수 있으며, 당국은 정기적으로 불법 체류자 검문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2년 10월 3일:

연방 신원시민권, 세관항만보안 당국은 시스템의 공식 출범과 동시에 UAE의 새로운 비자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규정과 절차를 도입했다.

방문객, 한 번에 60일 동안 체류 가능

10월 3일부터 발효된 새로운 UAE 비자 규정에 따라 방문객은 한 번에 60일 동안 체류할 수 있다.

모든 입국비자를 발급일로부터 60일 동안 유효하게 하는 이 결정은 이전 기간의 2배이며, 올 4월에 내각이 승인한 비자 변경 사항 중 하나이다.

이전에는 관광객을 위한 특정 비자가 없었고 UAE를 방문하려는 사람들은 30일, 60일, 90일 방문비자를 신청했었다.

1개월, 2개월, 3개월 입국 허가는 여전히 새 비자로 신청 가능하지만 주로 UAE 내 친구나 친척을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 관계와 방문 이유를 증명하는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모든 입국비자는 한번 또는 복수 입국이 가능하며 추가로 60일 동안 갱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