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 수상택시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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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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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는 야스 베이, 야스 마리나, 알 반다르 해변 지역 간 수상택시 서비스를 재개했다.
이번 운행 재개로 수상택시는 매일 운행하며 아부다비의 인기 있는 해안가 명소들 사이의 연결을 개선한다.
미랄(Miral) 그룹 CEO인 모하메드 압달라 알 자비는 "이는 상징적인 야스 베이 워터프런트를 통해 여행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한 해상 운송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야스 아앨린드에서의 거주자 및 방문객들의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미랄의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올해 4월 초, 야스 마리나와 해안가를 가로질러 알라하(Al Raha) 해변의 알반다르(Al Bandar)와 알무니라(Al Muneera)를 오가는 승객을 수송하기 위한 셔틀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지만 그 후 중단되었다.
최대 2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공공 수상택시는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평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45분까지, 금요일은 오후 3시부터, 토,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45분까지 운행하며,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는 운행이 없다.
수상택시 운행 정보 및 온라인 예약은 웹사이트 https://www.admaritime.ae/water-transpor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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