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라다(Arada), 샤르자에서 80억 디람 규모 마사르(Masaar) 메가 프로젝트의 새로운 단계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23

본문

d9e71bd5b0bfa2b44fb5de03508a7049_1669202136_6047.png 

아라다(Arada)의 새 프로젝트 아젤리아(Azalea) 주택단지ㅣ아라다

 

UAE 개발업체인 아라다(Arada)는 투자자들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샤르자에 있는 80억 디람(21 7천만 달러) 규모의 마사르(Masaar) 주거 프로젝트의 4단계를 공개했다.

아젤리아(Azalea)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단계에서는 침실 2개의 타운하우스에서 침실 6개의 빌라까지 566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는 2024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4단계의 시작은 "이전 단계의 강력한 수요로 인해 전체 마스터 플랜의 30%가 현재 매진되면서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아라다((Arada))가 지난 월요일 밝혔다.

아라다(Arada)는 지난해 1월 아랍어로 ''을 뜻하는 마사르(Masaar)의 출시를 알렸다. 8개의 구역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4,000가구의 주택이 포함되며 5만 그루의 나무가 있는 "그린 스파인(green spine)"이 특징이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은 UAE의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침체 이후 계속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확장은 새로운 정부 프로젝트와 고유가로 인한 시장 유동성 증가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올해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빌라와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인 경제 회복과 UAE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로 인해 모두 상승했다.

 

개발업체들은 구매자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두바이에서 열린 시티스케이프(Cityscape) 부동산 컨벤션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아라다(Arada)는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20억 디람 규모의 주리힐스(Jouri Hills) 프로젝트의 시작을 발표했으며 두바이 소바 부동산은 모하메드 빈 라시드씨티의 소바 하트랜드 개발에 맞먹는 240억 디람 규모의 주리힐스의 두 개의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칼리드 빈 알왈리드 왕자와 샤르자의 바스마 그룹이 관리하는 회사인 KBW 인베스트먼트의 벤처 기업인 Arada도 아랍권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유럽 및 호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아라다(Arada) 2017년 출범 이후 샤르자에서 알자다, 마사르, 나스마 레지던스 등 3개 중심 지역을 공개했다.

아라다(Arada)는 또한 두바이 팜 주메이라에 2 4천만 디람에 토지를 구입했지만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았다.

마사르(Masaar)의 첫 번째 주거 지역인 센디안(Sendian)에서 건설이 진행 중이며 2023 6월 말까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사르의 2, 3단계인 카야(Kaya) 및 로비니아(Robinia)에 대한 계약은 올해 말까지 수주될 것으로 보인다고 아라다(Arada)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