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큰 스크린으로 봐야"…극강의 영화적 체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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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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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최고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2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극장에 3D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일으킨 '아바타'에 이어 이번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HFR(High Frame Rate), HDR(High Dynamic Range) 등 최고의 기술 레벨을 적용시켜 관객들로 하여금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색다른 공간과 분위기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두 편의 시리즈를 제작한 존 랜도 프로듀서는 "'아바타: 물의 길'은 큰 스크린으로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3D, 하이프레임, HDR 등으로 직관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관람 후에도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은 배우들이 온전히 숨을 참은 상태로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물론, 크리처들과 상호작용하는 장면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진정한 기술력의 진화를 실현해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로 돌아올 '아바타: 물의 길'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오는 12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ㅣ한국미디어네트워크ㅣ스포츠한국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