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 월부터 두바이 택시에 무료 Wi-Fi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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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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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국 (RTA)은 올해 12 월부터 두바이 택시 회사가 운영하는 차량에서 무료 Wi-F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택시에서 승객들은 대화형 LCD 화면을 사용하여 만족도 설문 조사를할 수 있으며 이는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두바이 택시 회사는 이미 Wi-Fi 서비스와 터치 스크린을 택시에 설치하기 시작했다. RTA는 트위터에서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사상 최초로 택시 요금을 미리 계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터치 스크린은 RTA의 서비스에 대한 광고뿐만 아니라 승객이 두바이의 주요 관광 명소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RTA는 "LCD 화면과 무료 Wi-Fi 서비스의 도입은 두바이를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로 만들려는 두바이 정부의 전략과 일치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