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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ydan Dubai Millennium Square 210채 빌라 1단계 분양 개시

정체불명의 한 구매자가 Meydan Dubai의 심장부에서 곧 있을 “Millennium Square’ 주택 단지에서 120채의 빌라를 덥석 샀다.
이 개발을 맡고 있는 해당 부동산 회사가 상세한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해서 그 구매자가 개인인지 회사인지는 아직 분명하지는 않다.
G & Co가 개발한 Millennium Square는 250만 평방피트 부지에 4BR의 700채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고 판매 첫 단계의 일환으로 210채의 빌라가 1월 17일 출시되었다. “저희는 지금까지 145채를 팔았고 지금까지의 반응은 아주 좋았습니다.”라고 이 단지를 독점 판매하고 있는 부동산 에이전시 SPF Realty의 이사 Ranjeet Chavan이 말했다.
빌라 한 채 값은 430만 디람이 최저가다. “이 단지의 독특한 판매 주안점들 중 하나는 쉬운 상환계획입니다. 첫 1년 동안 구매자는 빌라가격의 30%만 지불하면 됩니다. - 예약비 10%, 6개월 후 10%, 연말에 다시 10%. 나머지는 2017년 4/4분기에 이 단지가 완공되고 나서 지불하면 됩니다.” 착공은 올해 7월에 있을 예정이다.
SPF Realty에 따르면, 현재 가용한 파이낸싱은 없다고 한다. “곧 일부 은행들이 가세하게 될 겁니다. 이 단지가 완성되고 구매자들이 70%를 지불해야 할 때, 충분한 파이낸싱 옵션을 얻게 될 것입니다.” Millennium Square 단지의 모든 빌라는 욕실이 딸린 침실, 메이드실, 저장실, 그리고 테라스를 갖게 될 것이다. “구매자는 또한 추가 비용 없이 1층에 추가적인 방 하나를 지을 수 있는 옵션을 가지게 됩니다.”라고 Chavan이 말했다. 빌라의 크기는 3,479 평방피트이다. “지난 2개월 동안 많은 개발자들이 두바이에서 빌라 단지를 출시해오고 있다. “시장에서의 제한된 미완성 재정으로 인해 개발자들이 구매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보다 융통성이 있고 쉬운 지불조건을 갖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라고 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MENA의 연구수석 Craig Plumb가 말했다.
반면에, SPF Realty는 그들이 지금까지 지켜본 바에 의하면 구매자들의 관심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다. “두바이의 프리미엄 지역들에는 빌라 옵션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의 건물들은 가격이 좋고, 우리는 그 단지를 위한 구매자들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완공이 되면 우리는 빌라들이 년간 약 25만 디람으로 임대되어 건물에 대한 6% 임대수익률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