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크릭, 세계 문화 유산 수정 등재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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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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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Shindagha 부터 Al Fahidi 까지 펼쳐진 관심 지역

 

최근 두바이 정부는 두바이 크릭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적지로 등재하기 위한 시도로 등재 서류를 수정 후 제출하였고 2017년 중반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적지 지정 가부가 결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라비아 만(灣)의 천연 물줄기는 두바이라는 도시를 둘로 나누었고, 이것은 역사적으로 상업과 경제개발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크릭은 문화적으로 상당히 중요하며 건축학적으로 전통적인 유적과 일치하여 흐르고 있기에, 그 유산은 “완충지역”에 보존되어 있다. 두바이 지방자치 당국의 심의관인 후세인 루타 씨는 여행자뿐만 아니라 거주자들도 두바이 유산에 대한 진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릭의 문화적 중요성에 대한 의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2020년 엑스포 시기에 맞추어서 수백만의 여행자를 유치할 것이 기대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 심의관의 논평은 2016년 2월에 개최하기로 한 제 4회 국제건축보존 회의 및 전시회를 발표하기 위한 일요일 기자회견에서 나왔고, 이 분야에 대한 지지자와 전문가로 알려진 영국과 아랍국가의 왕족뿐만 아니라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초빙되어서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협의를 할 것이다. 두바이 지방자치당국의 건축유산 부서장인 라샤드 부카시 씨는 등재 도전에 고려되고 있는 지역은 Al Shindagha 와 지역으로부터 Al Fahidi 지역 끝으로 현재는 제한하고 있다.
그 지역은 두바이 크릭의 입구 지역에 놓여있다. 거리는 약 1.75 킬로미터이고, 크릭을 더 내려간 알 막토움 다리까지로 이전에 고려했던 것 보다는 훨씬 짧다. 또한, 두바이는 유네스코에 역사적 건물의 재건축 헌장을 유네스코에 제출하고 꼭 등재하기 위해 모든 과정의 주제에 대한 회의를 주최할 것이다. 등재에 포함될 지역의 건물 몇 채는 재건축 되었고, 건물 본래의 유산가치의 정통성을 고려할 때 유네스코가 재건축 건물을 참작할 것이다.
그 지역의 주요 관심사항에 유산가치가 있는 약 690개의 건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등재 파일은 2016년 1월에 제출될 것입니다. 유네스코팀이 유적지를 살펴보기 위해 올 것입니다. 검토를 해서 결정은 2017년 6월에 예상됩니다. 세계문화유산등재는 성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카시 씨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