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강우량 늘리려 6년간 '구름 파종' 비행 횟수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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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지난 6년간 연간 구름 파종 비행 횟수를 거의 두 배로 늘린 후 강우를 유도하는 임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비 소식이 있었지만, 대체로 건조한 기후에서 더 많은 인공강우를 유도하기 위한 UAE의 노력은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
마리암 알 메히리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은 지난 화요일 인공강우 강화 프로그램을 물과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지하수 비축을 보충하며 관광을 활성화하는 핵심요소라고 일컬었다.
알 메히리 장관은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인공강우강화포럼 개막일에 더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을 반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공강우 강화의 즉각적인 목표는 강우량을 늘리고, 지하수를 충전하고, 담수 공급을 강화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관광업과 기상 조절뿐만 아니라 물과 식량 안보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이것이 연구, 지속적인 혁신 및 복잡한 기상 조절 과학에 있어 인공강우 강화가 UAE 혁신 전략의 7대 축 중 하나인 근본적인 이유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UAE는 2022년에 311차례의 구름 파종 임무를 수행하면서 거의 1,000시간의 비행 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177차례를 수행했던 2016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구름 파종(cloud seeding)이란 무엇인가?
구름 파종이란 본질적으로 구름으로부터 더 많은 비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말하며, 물을 끌어당기는 소금과 같은 물질을 싣고 있는 비행기에서 비를 내리도록 하는 데 적합해 보이는 구름을 발견하는 즉시 날아올라 구름씨를 뿌려 인공 강우를 일으키는 일을 말한다.
UAE 국립기상센터(NCM)의 전문가들은 이전에 구름 파종이 청정한 하늘에서 강우량을 약 30%, 먼지가 많은 대기에서는 약 15%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작업은 복잡하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NCM 사무차장인 오마르 알 야지디는 그들의 노력이 얼마나 많은 비를 생성해내고 있는지 측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수치 및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최소 20년치 데이터가 쌓여야 한다,"
제6차 연례 정상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가뭄과 반건조 지역의 물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전된 인공강우 강화 과학 및 혁신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NCM가 운영하고 있는 구름 파종은 1990년대에 시작되었다. 2000년대부터 NCM은 나사(Nasa),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와 같은 세계적인 동료 집단과 함께 협업했다.
구름 파종이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며, UAE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은 채 자연과 공존”했다며, “우리의 운영방식에 있어 모든 것은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이라고 고 오마르 알 야지디 NCM 사무차장은 말했다.
그는 구름에 주입된 소금 입자의 구성 및 농도는 대기에서 발견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UAE, 강우일 증가 기대
앞으로 비 예보가 있는 날들이 있긴 하지만 UAE의 강우량은 상대적으로 적다.
연간 평균 강우량이 100mm인 UAE 당국은 대자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되었다.
구름 파종의 이점으로는 농작물용 물 생산 증가, 공급 증가 및 지표수 충전 등이 있다.
파종 비용이 담수화에 비해 현저히 저렴하다는 점도 장점인데, 정확히는 60배 정도 저렴하다.
물 안보 촉진을 위한 국제적 지원
UAE 강우 강화 과학 연구 프로그램은 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강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고안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알리야 알 마즈루이는 지금까지 13개국에서 총 188명의 연구원이 참여한 11개 프로젝트에 1,800만 달러가 투입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해당 원조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주기를 맞아 최대 150만 달러(551만 1,000디람)의 보조금을 요청했다. 참가 신청기간은 3월 16일까지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네 번째 주기에는 5대륙 37개국 159개 기관에 소속된 378명의 과학자와 연구원으로부터 81건의 사전 제안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에는 과학자들과 협업하여 강수량을 늘리기 위해 인공지능을 설치하는 것이 포함된다.
위성 관측, 지상 기상 레이더 데이터, 강우량계 및 수학적 기상 예측 추정치를 결합해 특징을 추출하고 최적의 구름 파종 시기 및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첨단 프레임워크가 구축될 예정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국부적인 상승 기류를 자극하여 인공적으로 구름을 만들어내는 데 제트 엔진을 활용하는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분석했다.
과학자들은 또한 이와 유사한 이론들이 어떻게 구름 파종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기 위해 화산 활동이 어떻게 비구름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해 연구해왔다.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UAE에서 가장 높은 산(정상 1,934m)인 라스알카이마의 제벨자이스에서 실험이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파종의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 맑은 하늘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하층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12개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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