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용범 "K-뉴딜 아카데미 참여 확대…공공기관·외국계 기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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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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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5일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을 확대해 내년부터 공공기관과 외국계 기업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추경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제도 설계와 시행 기간이 짧아 규모를 충분히 확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내년에는 대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외국계 기업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청년이 함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뉴딜 아카데미는 기업이 청년 직업능력 개발·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경으로 처음 추진됐으며 53개 기업의 72개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약 8200명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김 실장은 "청년에게는 첫 번째 경험을 제공하는 출발선이고 기업에게는 미래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플랫폼"이라며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고용 생태계를 만드는 실험"이라고 평가했다.
또 상당수 아카데미가 비수도권에서 운영되는 점을 언급하며 "인재가 지역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성장하고 기업도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함께 키워갈 수 있다면 국토균형발전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청년에게는 경험이 가장 큰 경쟁력이고 기업에게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청년의 잠재력과 기업 투자가 선순환을 이루는 구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쟁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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