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아랍에미리트연합 세계 140개 국가 중 12번째 차지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잘 연결 된 국가이고, DHL 보고서의 세계결합관계지수(CGI)에 따르면, 2013년 이후 6단계를 뛰어올라 세계 140개 국가 중 12번째를 차지했다. 본 보고서에서 140개국으로부터 국경을 넘는 무역, 자본, 정보와 인력의 흐름을 측정한 결과, 세계결합관계가 금융위기로 초래된 손실 대부분을 회복했다는 것을 문서화했다.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DHL Express 의 국가 관리자인, Frank-Uwe Ungerer 씨는, 그 보고서에 대해 논평하면서,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은 근본적으로 다른 세계로 가는 관문이고 수년간 거대하게 성장해 온 무역통로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물류중심지 중 하나로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장소가 되었다. 우리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은 물류해결에 관한 한 최고등급을 제공하는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격적인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아랍에미레이트연합과 걸프 협력회의(GCC) 회원국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DHL 세계결합관계지수 2014는 세계경제중심의 중력을 동쪽으로 밀고 있는 개발도상국으로 경제활동의 실질적인 변화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신흥국가들이 이제 국제교류활동의 대부분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2010년 이전에는, 대부분의 국제유통은 한 선진국과 다른 선진국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2011년에서 2013년까지 세계 결합 관계가 가장 많이 증가한 10개국은 모두 개발도상국들이고, 부룬디, 모잠비크와 자메이카는 가장 많은 성장을 했다.
세계화 국가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에 덧붙여서, 2014년 보고서는 개별 나라와 지역의 연결에 대한 자세한 통찰력도 제공 한다.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연결이 잘된 나라로 상위 순위를 유지하고, 유럽은 또 다시 세계에서 가장 잘 연결된 지역이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세계화된 상위 10위 국가에서 싱가포르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국가가 유럽에 위치하고 있다.
북아메리카는 두 번째로 세계적으로 잘 연결된 지역이고 자본과 정보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국은 아메리카에서 가장 잘 연결된 나라이다.
2011년에서 2013년까지 세계 결합 관계에서 평균 증가가 가장 큰 지역은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지역이다. 반면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결합 관계에서 현저한 감소를 경험한 유일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