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미래 정부 서비스 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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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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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부통령 겸 총리 및 두바이 통치자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신세대 미래 정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정부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미래 정부 서비스 박물관을 개관했다.

이 박물관은 방문객들에게 쌍방향 디자인과 실제 원형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의 미래 서비스를 들여다보게 해준다.

이 박물관은 미래 혁신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인 대학 및 기관들과 협력하여 여러 명의 정부 전문가, 엔지니어, 디자이너가 마련한 교육, 보건, 그리고 스마트 도시계획에서의 정부 서비스들과 이것들의 모델들에 대한 미래형 컨셉들을 특징으로 한다.

 “혁신은 번영의 열쇠입니다. 인간 삶의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한, 정부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연구와 혁신에 투자해야 합니다. 따라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이런 식으로밖에 달성될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세계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필수가 되었다고 덧붙여 말했다.

“진정한 인간개발은 국가안정의 열쇠이며, 발전을 가로막는 모든 난관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있어 혁신을 자극하는 환경을 창조하지 않는다면 개발은 더 이상 계속될 수 없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미래 박물관을 개관하는 이 마당에, 미래는 상상하고 디자인하며 이를 실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될 것입니다. 미래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미래는 오늘 디자인되고 건설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이 박물관은 교육, 보건, 그리고 스마트 도시 서비스들의 미래를 탐험한다. 이 박물관은 180명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술자, 그리고 미래학자들을 한 데 모아 다가오는 미래에 어떻게 이 서비스들이 개선될 수 있는지 상상하게 만든다.

박물관에는 연구, 디자인, 혁신을 위한 실험실과 미래에 스마트 거리들이 어떤 모습이 될지에 대한 모형들이 있다. 이곳에서는 스마트 거리들에 대한 컨셉 디자인이 이 거리들이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에게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안내해주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이 박물관에는 이른바 “자가냉각을 제공하고 고해상도 센서들을 통해 자신의 주인을 추적하는 소위 개인 클라우드”를 위한 디자인이 있다. 자가냉각 시스템 청사진은 MIT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이 박물관은 “Vitzania”를 또한 특징으로 하는데, 이것은 아이들의 장난감 세상으로서, 아이들이 노는 동안 그들의 의료 검진이 시행될 수 있다. 또한 이 박물관 안에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 시기 적절한 방식으로, 약물치료를 제공하는 건강 카페와 환자, 의학적 장애인, 그리고 위험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해결책을 제공하는 거대한 로봇 모조품이 있다.

Shaikh Mohammad의 박물관 방문은 두바이의 황태자 Shaikh Hamdan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이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그는 세계 최첨단의 로봇인 Honda Worldwide ASIMO를 만났다.

이 개관식에는 내각업무 장관 겸 정부 정상회담 조직위원회 의장인 Mohammad Abdullah Al Gergawi를 비롯한 그 밖의 다른 고위관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