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새로운 공원 2곳 완공 발표…두바이 생활 수준 향상 및 시민 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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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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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당국이 두 개의 가족용 엔터테인먼트 공원 건설을 마쳤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공원은 알 와르카(Al Warqa) 1지구와 4지구에 총 800만 디람의 비용으로 건설되었다.

이는 두바이의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주거 지역에 여러 가족 엔터테인먼트 공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의 네 번째 단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 공원과 특색 있는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조성하여 두바이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수립된 두바이 자치정부의 전략적 이니셔티브 중 하나다.

다우드 알 하즈리 두바이 자치정부 사무총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시민 주거 지역에 70개에 달하는 시설이 건설되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55개의 가족 공원과 광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모두 9300만 디람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의 생활 수준과 고급스러움의 기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공공 공원과 특색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건설하려는 당국의 확고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알 하즈리 사무총장은 현재 우리의 목표는 4개의 가족 광장을 조성하는 것이며, 이 중 2개는 알 와르카 1지구와 4지구에 완공되었다. 나머지 두 곳은 알 나흐다(Al Nahda) 1과 호르 알 안즈 이스트(Hor Al Anz East)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몇 달 안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