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예언자 모하메드 탄신일 맞아 다음 주 3일 주말 맞는다...샤르자는 4일 주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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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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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의 민간 부문 직원들은 9 29일 금요일 이슬람의 예언자 모하메드의 탄신일을 맞아 긴 주말을 보내게 된다.

이번 발표는 UAE 인적자원 및 에미라티제이션부가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인적자원부는 2023 9 29일 금요일을 예언자 모하메드의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민간 부문 직원들을 위한 유급 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연방 정부 인사 당국은 공공 부문 근로자에게도 같은 날 공휴일을 부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공휴일은 축제보다는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축제는 최소한으로 제한된다.

UAE의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은 일반적으로 같은 공휴일을 갖는다.

지난해 11UAE 내각은 공공 및 민간 부문 직원을 위한 공휴일 날짜를 확정했다.

정부는 2019년 민간 부문 직원과 공무원이 동일한 공휴일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정부는 이 조치가 두 부문 간의 균형을 맞추고 국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전에는 공공 부문 직원이 민간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보다 휴일이 더 많았다.


한편, 샤르자 인사부는 9월 28일 목요일을 샤르자 정부 산하 모든 부서, 기관이 예언자 모하메드의 탄신일을 기념하는 공식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예언자의 탄신일은 9월 28일 목요일이며, 공식 업무 시간은 10월 2일 월요일에 재개된다.

 

2023년 남은 공휴일

9 29: 이슬람 예언자 모하메드 탄신일

12 2-3: UAE 건국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