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감동, 재미, 볼거리까지 N차각"…'1947 보스톤' 시사회 반응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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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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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의 가슴 벅찬 실화를 담은 영화 '1947 보스톤'이 대규모 전국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진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순간도 긴장 놓지 않고 입틀막하며 본 영화! 안 본다면 200% 후회합니다"(ye**m0227), "스토리에 연출력 미쳤… 2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해서 봄"(gg**g4714), "진한 감동과 탄탄한 대본,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ymi_in****), "마지막 마라톤 경기 장면은 왜 이 영화를 극장에서 감상해야 하는지 느끼게 해줌"(co**aktaiji) 등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레이스와 강제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마라톤 경기 장면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한국인이라면 가슴이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작품!"(amugn****), "실화가 맞나 싶을 정도의 영화 같은 스토리에 함께 울고 웃다 보니 애국심이 활활 타올랐어요"(dream****), "상영관에서 박수 나왔음. 싱어롱관 만들어주세요! 진심 소리지르고 애국가 열창하고 싶음"(hxxnking****), "그 시절 해방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다시 한번 되새김을 주는 영화!"(dk**a****),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 그 시절 서윤복 선수의 질주에 무한 박수를!"(안녕**), "서윤복은 마라톤을 뛰고 영화 보는 나는 가슴 뛰는 영화!"(somegood****) 등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하정우)과 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영웅 '서윤복'(임시완)의 실제 이야기에 감탄하며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여기에 "청춘! 벅참! 방황! 고난과 역경!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마음! 이런 영화 오랜만이라 좋았어"(wpcj****), "감동, 재미, 볼거리까지 N차각이다"(천국**), "내 눈물로 워터파크 개장해도 됨"(user****), "보는 내내 뛰던 내 심장!! 아이들과 함께 봐야할 영화! 개봉하면 꼭 데리고 가야겠다"(福주****), "나 혼자 감동 퍼담다가 ㅠㅠ 이 상태로 나옴"(po_****), "'1947 보스톤' 보고 눈물 콧물 짰는데 수분이 다 나가서 1kg 빠졌음"(mongki****), "올 추석 가족들이랑 꼭 봐야할 영화로 강추!"(shuteye****) 등 전 세대 관객들의 다채로운 반응이 쏟아지며 추석 필람영화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마라톤연맹, 손기정기념재단 등과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를 비롯해 대규모 전국 릴레이 시사회를 이어가고 있는 '1947 보스톤'은 오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