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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통 규정 시행으로, 자동차 소유주는 기존의 30% 썬팅 규정보다 높은 50%까지 썬팅을 할 수 있다고 두바이 경찰이 밝혔다. 두바이 경찰청 운영 담당 부청장 겸 연방 교통위원회 위원장 Mohammad Saif Al Zafein은 트럭과 택시를 제외한 모든 차량은 더 진한 썬팅이 허용된다고 말했다. 7월 1일에 발표 된 새로운 연방 교통법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전면을 제외한 모든 창문을 썬팅할 수 있다. 렌터카와 회사 차량도 새로운 교통법 제 9 조에 따라 50%의 썬팅이 허용된다.
“트럭과 택시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차량은 50% 썬팅이 허용된다.“고 Al Zafein은 말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자동차 내부의 열을 줄이고 에어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창문을 썬팅하고자 하고 있다. 새로운 50% 썬팅 규정에 따라 운전자는 기존의 30% 보다 진한 썬팅을 하더라도 1,500디람의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어린이 시트

Al Zafein은 또한 가족들에게 차량에 모든 자녀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내가 아버지라면, 나는 모든 자녀를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는 차량을 살 것이다. 어린이의 안전은 부모의 책임이며 4 세 미만 자녀가 있는 경우 어린이 시트를 수용할 수 있는 큰 차를 갖추어야 한다. 새로운 교통 법규에 따르면 자동차에 어린이 시트가 없으면 400디람의 벌금이 부과된다. 자녀를 어린이 시트에 앉히면 뒷좌석에서 아이가 날뛰고 놀면서 운전에 방해를 하지 않으므로 운전 중에 도로에 집중할 수 있다. 어린이 좌석은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상점 시스템

한편, 연방 교통위원회는 우수한 운전자를 위한 상점 시스템을 전 토후국으로 확대했다. "몇 년간 두바이에서 구현된 상점 시스템이 전국에 도입된다. 우리는 교통 규칙을 따르는 훌륭한 운전자에게 보상하고자 한다."고 Al Zafein은 말했다. 그는 상점 대상자가 2018년 12 월에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점 제도는 두바이에서 교통 법규 위반을 1년간 범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혜택을 준다. 자격을 갖춘 각 개인은 월당 2점, 총 24점의 상점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매년 말에 계산된다. 자동차 운전자는 자가용 운전 여부에 관계없이 교통 법규 위반 사항이 있으면 그 달에 상점을 받을 수 없다. 대상자는 Salik 및 주차 위반 벌금을 포함하여 교통 위반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