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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승객이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택시 기사는 주행해서는 안된다고 경찰의 한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7 월 1 일에 엄격한 안전 벨트 착용 의무화 법안이 발효된 후, 많은 택시 기사들은 안전 벨트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을 태울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두바이 경찰청 운영 담당 부청장 겸 연방 교통위원회 위원장 Mohammad Saif Al Zafein은 택시 기사는 승객에게 안전 벨트 착용을 요구할 수 있으며 승객이 거부시 운행을 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택시 기사는 모든 승객이 안전 벨트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승객이 안전 벨트 착용을 거부하면 운전자는 승객이 벨트를 착용할 때까지 주행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Al Zafein은 말했다. 그는 안전 벨트 착용을 거부하면 운전사에게 400디람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승객에게 알리라고 조언했다. "운전사는 차량의 선장이고 차량 내부의 모든 것을 통제할 의무가 있다. 택시 운전사는 뒷좌석 승객에게도 안전 벨트 착용을 요청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경찰관은 뒷좌석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게 경고 후에 400디람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다. 벌금은 경찰관이 있을 때에만 부과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법률이 발효된 지 3일 만에 경찰은 뒷좌석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게 9 건의 벌금을 부과했다.

한편, Al Zafein은 4 세 미만의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위해 택시에 어린이 시트를 추가로 제공하도록 도로 교통국 (RTA)과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두바이 택시에 어린이 시트를 제공하기 위해 RTA와 논의하고 이 제안의 효율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어린이 시트는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택시 트렁크에 비치되어야 한다. 자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어린 아이를 안고 있다면 뒷자리에 앉아야 한다. 어머니들은 앞좌석에 앉아 자녀를 무릎에 앉히는 것을 고집해서는 안된다. 어머니들은 뒷좌석에 앉아 자녀를 무릎에 앉혀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달 초 RTA는 모든 택시 회사 및 리무진 운영사에 항상 어린이용 카시트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