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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두바이에서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약 570 만 건의 거주 및 방문 비자가 발행되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외국인 거주자 및 외국인 업무 담당 일반 이사회(GDRFA)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두바이의 일부 대기업은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하여 직원들에게 거주 비자를 발급하고 있으며 이는 GDRFA-두바이 고객 센터 방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GDRFA 두바이 Mohammad Ahmad Al Merri 사무 총장은 전자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고객 편의를 위한 디지털 서비스 개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8월 말까지 570만 건의 신청서가 온라인으로 처리되었으며 이 중에는 190만 건의 거주 비자와 460만 건의 회사 직원용 입국 비자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Al Merri는 "우리는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정부 기관 고객 센터의 방문객 수를 2018년까지 80% 줄이겠다는 현명한 지도자들의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는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의 지시에 따라 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두바이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만들기 위한 2021 Smart Dubai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대기업들은 직원의 비자 신청 및 갱신, 거주 비자 신청 등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들은 GDRFA 본청이나 지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비자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기업들은 GDRFA 서비스를 사용하기 전에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창조적 두바이 정부는 혁신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두바이 주민에게 최고의 생활 수준과 행복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기업의 온라인 신청을 처리하기 위해 상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스마트 비자 신청
GDRFA는 5,700,203건의 비자 신청을 온라인으로 처리했으며 이 중 1,090,975건은 거주 비자, 4,609,228건은 직원용 입국 비자 신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