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모든 UAE 은행, Jaywan 직불카드 출시해야…단계적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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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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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은행들이 단계적으로 자이완(Jaywan) 직불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그러나 시중에 존재하는 천만 개 이상의 직불카드는 향후 2년 반에 걸쳐 점진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UAE 은행연합회(UBF)의 압둘아지즈 알 구레아 회장은은행들은 자이완 카드를 출시해야 한다. 현재 유통되는 카드가 천만 장이 넘기 때문에 이 카드를 교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14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말했다. 그는 2년 반에 걸쳐 단계적으로 완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은행들이 다른 브랜드 카드 발급을 중단하고 현지에서 자이완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UAE의 은행과 금융 기관은 올해 2분기부터 Jaywan이라는 결제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알 구레아 회장은향후 GCC 차원에서 자이완(Jaywan)이 승인된 후 중국, 인도 및 기타 국가와 국가 간 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는 UAE 중앙은행(CBUAE) 총재인 칼리드 모하메드 발라마와 현지 은행 CEO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UAE의 즉시 결제 플랫폼인 Aani UAE 최초의 국가 국내 카드 제도인 Jaywan을 포함한 포괄적인 디지털 지원 금융 서비스 전환 이니셔티브 구현에 대한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또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프로그램 '디지털 디람(Digital Dirham)'의 국내 및 국제 출시에 대한 개발 상황과 소비자가 금융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 파이낸스 이니셔티브의 향후 실행 단계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