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 활주로 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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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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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드 국제공항의 북쪽 활주로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당국이 9일 밝혔다. 소셜 미디어 X(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이 재건 프로젝트는 더 나은 공항 만들기(Building Better Airports)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최종 승인 및 운영 개시를 위한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민간항공청(GCAA)의 지침에 따라 계속 진행된다.

당국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증가하는 항공 교통 수요를 충족하고 수용 능력을 강화하며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항에서는 고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승 여행객을 위한 보관 시설도 제공한다. 다른 목적지로 가는 장거리 항공편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들렀다가 여행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은 분들은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이었던 자이드 국제공항은 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얀의 이름을 따서 지난 2 9일 개명되었다.

아부다비 정부 미디어 오피스에 따르면 이 변경은 새로운 터미널 A의 공식 개장식과 함께 이루어졌다. 이 호화로운 터미널은 11 1일 정식으로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