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플라이두바이, 조종사 130명 고용, 신규 항공기 7대로 기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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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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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두바이는 2024년 말까지 항공기 7대를 인수하고, 올해 말까지 130명 이상의 신규 조종사를 고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화요일 성명을 통해 항공사는 새로운 항공기가 바젤, 리가, 탈린, 빌니우스를 추가하여 네트워크 확장을 더욱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이두바이의 최고경영자인 가이스 알 가이스는 "오늘 플라이두바이는 140개 국적의 5,800명 이상의 숙련된 전문가로 인력을 늘렸으며, 그중 1,200명 이상이 조종사다. 올해 말까지 130명 이상의 신규 조종사를 고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 가이스 CEO는 올해 항공사가 44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6%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팀에 더 많은 자격을 갖춘 인력과 재능을 추가하고 회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채용 캠페인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플라이두바이는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88대의 보잉 737 항공기로 구성된 젊고 효율적인 함대를 통해 58개국에 걸쳐 125개 이상의 목적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알 가이스 CEO는 플라이두바이가 지속적으로 젊은 에미라티 인재를 유치하고 있으며, 현지 청년들을 고용하고 다양한 회사 부서에 적합한 역할에 배치하여 에미레이트화 노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