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두바이 10X 전략 실현과 관련해 인간 개입을 줄이기 위하여 2030년까지 두바이 공항에서 스마트 게이트가 출입국 심사대를 대체하게 된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Mohammed Ahmad Al Merri 두바이 GDRFA 사무 총장은 이 스마트 프로젝트가 두바이 여행자들의 시간과 노력 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Al Merri는 제 18회 Airports Show 2일차 중동 공항 보안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독창적 최신 기술로 스마트 게이트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두바이 국제 공항에는 약 122개의 스마트 게이트와 다수의 스마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 중 최신 프로젝트는 승객이 최단 시간 내에 출국 절차를 마치게 해 주는 “차세대 출국 심사”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두바이 경찰청 공항 보안 국장 Hamoua Bel Suwaida Al Ameri는 "두바이 경찰은 공항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인력과 업무 범위를 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공항 보안의 주요 이슈는 지상 보안, 사이버 보안 및 주요 보안 지점이다. 공항, 경찰 및 보안 기관은 모든 분야에서 보안을 확고히 하기 위해 위험 평가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해야 한다. 기술의 발달로 두바이 공항을 모든 고객에게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미래형 보안 검색대가 우리 전략 및 계획에 추가되었다."라고 말했다.
 
Al Merri는 GDRFA가 최신 기술과 인공 지능의 등장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진화가 일부 분야가 겪고 있는 핵심 요소이며 따라서 정부 기관은 혁신적, 지능적인 솔루션을 배치하고 두바이의 글로벌 리더십을 증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바이는 UAE의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이자, 세계 주민들의 관문으로서 스마트 스테이션 역할을 하기 위해 여러 공항을 건설했다. "이것은 모든 여행자들의 행복을 보장하고 두바이를 여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현명한 지도자들의 비전 및 지시에 따른 것이다.“라고 Al Merri는 덧붙였다. 그는 두바이 공항 이용객이 작년 8,800만 명에 달하여 승객 수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세계 최고의 관광지, 세계 최대 공항 순위에서도 1 위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