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유가로 인한 UAE에서 철강과 건축자재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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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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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a Saleh Al Gurg Group (ESAG)의 그룹 총관리자인 Abdullah Al Gurg에 따르면 UAE 내 철강 및 건축자재 공급업체들이 저유가로 인한 가격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유가가 떨어지기 전에 높은 가격에 산 철강과 건축자재 재고가 대규모로 창고와 쇼룸에 저장되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가격이 저유가 때문에 계속 떨어지면서 철강과 기타 건축자재 재고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석유는 작년 6월에 배럴당 $115 (Dh422) 이상에 팔렸다. 현재는 배럴당 $60 이하에 팔리고 있다.
철강 가격은 작년에 유가가 떨어진 때부터 30% 이상 떨어졌고 Al Gurg에 따르면 계속 불안한 상태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 하락은 석유와 가스 기반 산업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을 악화시킨다. 이러한 것에는 시멘트, 아스팔트, 지붕자재, 단열재, 플라스틱 그리고 기타 자재가 포함된다고 그는 말했다.
반등이 임박했다는 표시가 없기는 하지만, Al Gurg는 공급업체들이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철강 공급망에 부가가치를 내지 않는 사업은 폐업 위험에 있다고 말했다.
ESAG 그룹은 이 사업부문을 보호하고 다가올 해의 성장을 위해 그룹의 철강 부문을 준비시키기 위해 재고 보유 모델에서 제조 모델로 변경하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
석유와 가스산업은 자연 주기적이며 시장이 과거 유사한 주기에 적응되었고 수요의 발전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전세계 석유와 가스시장의 장기적 매력성에 확신이 있으며 시장이 이 결정적 단계를 지날 수 있을 때까지 가장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해법을 제공하는 전략에 전념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Enshaa의 CEO인 Raza Rafar의 경우에, 저유가는 모든 사업 부문, 특히 부동산 부문에서 유망한 경제 성장을 의미한다.
“저유가는 진정한 경기 부양책을 의미하며 이런 이유로 석유와 가스 정제산업은 더 낮은 가격에 생산이 이루어 질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철강, 유리, 알루미늄 그리고 플라스틱과 같은 상품을 생산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유가가 2011년과 2012년에 정점을 찍는 동안, 건설산업은 즉각적으로 압박감을 느꼈고, 도급업체들이 비용절감을 걱정하도록 했다. 현재 저유가는 부동상 시장에 약간의 안도감을 준다고 Jafar는 말했다.
대부분의 개발업체들은 현재 프로젝트를 더 빨리 마무리하려고 시도할 것이며 더 많은 개발이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타당하다.
Richcomm Global Services의 영업&리서치 수석인 Pradeep Unni는 이것이 역사상 가장 심한 유가폭락이 아니며 2008년과 2009년 사이에 석유는 배럴당 $30에 팔렸다고 말했다.
그는 저유가의 실제 영향은 소득, 수입 그리고 유동성이 압박을 받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UAE 전체에 걸쳐 산업에서 관광업까지 대부분의 경제 부문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시장에 공급과 재고가 많은 반면에 자본 축소 때문에 수요가 더 적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