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업 타워 버즈(Burj) 2020 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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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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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설계 입찰이 검도 되어야 하며, 버즈2020의 우승자는 곧 발표될 예정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업 타워 버즈 2020를 세우기 위한 설계사가 조만간 몇 주 안에 결정된다.
“설계 경기는 이제 막 끝나가고 있고, 최종 높이와 같은 다른 세부사항들이 발표될 것입니다.” 라고 버즈 2020 들어설 단지와 건물의 마스터 개발자가 될 DMCC Free Zone의 Krysta Fox가 밝혔다.
이 지구 자체는 107,000제곱 미터로 대규모 단지가 될 것이며, 중기적으로 볼 때 많은 신주식 자본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가장 높은 오피스 타워는 2010년에 완성된 도쿄의 스카이 트리가 634미터의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도쿄 스카이 트리를 건설하는데는 약 8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으며, 타이페이의 101이 509미터로 그 뒤를 잇고 있다.
DMCC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오피스 타워를 건설하는 동안, 2020 세계 엑스포가 두바이에서 개최될 것이라는 발표는 최종적으로 이 타워의 이름을 선택하는데 가장 큰 영감을 주었다. 이 타워의 가장 높은 층은 전망대로 지어질 것이다.
DMCC는 현재 세계에서 14번째로 높은 오피스 건물인 JLT의 Almas 타워를 개발하고 소유하고 있다. JLT의 알마스 타워는 363미터이다.
버즈 2020의 건물 설계의 영광을 얻기 위해 몇 명의 도전자들이 입후보로 나설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버즈 2020 지역 마스터 플랜 입찰 과정에는 네 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Turner International 이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을 것으로 확정되었다. 착공은 내년 JLT 근처 부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 편 버즈 2020의 설계가 초읽기에 들어가는 동안, 세계 최고층을 노리는 트윈 타워는 라군 디스트릭트에 설립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의 고층빌딩 페트로나스 타워(Petronas Tower, 452미터)의 기록을 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