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경찰, 주민들에게 임대 사기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일 18-10-31

본문

아부다비 경찰은 주민들에게 매우 싼 가격에 부동산을 제공한다며 사람들을 현혹하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대해 부동산 사기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 부동산 거래에서 주민들에 대한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피해자들은 여러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매우 싼 임대 부동산을 발견하고 연락했지만 이는 나중에 가짜로 판명되었다. 아부다비 경찰청의 범죄 수사 국장 Musallam Mohammad Al Amiri는 저렴한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은 온라인광고를 신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저렴한 부동산이 진짜인지 확인하려면 주민들은 임대 법률에 따라 관계 당국이 발급한 임대 계약서를 확인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고 온라인 사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사기에 당하지 않기 위한 조치로 공인 부동산 중개소에만 연락하고, 중개인 또는 대표자에게 UAE 신분증을 보여 줄 것을 요구하고, 해당 사무소 외에는 신분증을 보여주지 말고, 봉인된 영수증을 받고, 공식 계약서를 받고, 해당 부동산이 도시 계획 및 지방 자치부에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범죄 보안 부문 외부 지역 담당 책임자 Mohammed Suhail Al Rashidi는 최근 여러 피해자가 부동산 거래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은 후에 다수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들로부터 부동산, 소유주 및 중개인의 상세 정보가 없이 서명된 가짜 임대 계약서와 부동산 서류를 압수했다. 용의자들은 부동산이 가명으로 등록되었다는 내용의 가짜 부동산 서류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다수의 가짜 회사의 명의로 금융 거래를 했다.“고 Al Amiri는 말했다. 아부다비 경찰은 시민들에게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사기 행위를 신고할 것을 촉구했으며, 부동산 사기가 의심되면 경찰에 신고해야 된다는 인식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7월 아부다비 경찰은 주민들에게 약 56만 디람 규모의 사기를 저지른 6개 부동산 사기단을 체포했다. 그들은 임대 아파트를 빌려 재임대를 한 다음, 월세를 받고 집주인에게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들은 나중 날짜로 된 수표를 집주인에게 지불한 뒤 빌라를 임대했다. 다음으로 그들은 주택을 낮은 임대료로 재임대한 다음 그들에게 전체 임대료를 일시불로 받았다. 돈을 받은 후 용의자들은 집주인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잠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