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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가 중국 주석인 시진핑(Xi Jinping)이 제안하고 2014년 10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에서 수립된 계획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예정창립회원국이 되었다.
AIIB는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며, 각 지역 및 국제협력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만들면서 아시아에서 기반시설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조달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이다. 이 은행은 에너지와 전력, 운송, 전기통신, 농촌기반시설, 농업개발, 용수공급과 위생, 환경보호, 도시개발, 물류 그리고 그 밖의 생산 부문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UAE는 AIIB 의 다른 34개국 예정창립회원국에 합류한다. 이들은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이집트 그리고 요르단을 포함한다. 아시아 회원국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국 그리고 싱가포르를 포함한다.
러시아,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고 룩셈부르크 또한 회원국이다. AIIB 창립회원국으로 합류하는 국가를 위한 지명은 3월 31일에 마감되었다.
UAE 리더십의 지시에 따라, 국무장관인 Sultan Bin Ahmad Sultan Al Jaber 박사는 중국 회담상대인 재무부 부부장 Shi Yaobin과 UAE를 대표하여 토론을 이끌었으며 AIIB에서 UAE의 회원자격을 정하는데 주된 역할을 했다.
Al Jaber 박사는 “이러한 이정표는 UAE 리더십의 지시와 무한한 지원으로 인해 가능했다. UAE와 중국간의 전략적 공동 유대관계와 개발도상국의 성장과 기반시설 개발에 연료를 공급하는데 대한 상호 이해관계를 감안하여, 양국은 개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강력한 국제적 발판을 마련하는데 파트너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AIIB의 목표가 개발에 대한 아부다비개발펀드(Abu Dhabi Fund for Development)의 능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UAE 리더십은 AIIB의 이사회에서 이 펀드에게 UAE를 대표하도록 권한을 주었다.
 “AIIB의 창립회원국이 되는 것은 대단한 사회경제적 이득이 있는 개발 프로젝트에 활동의 초점을 맞춤으로써 지역적으로, 국제적으로 UAE가 주요한 경제적 역할을 신장시킬 것이다. 개발과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으로 UAE는 AIIB에 큰 가치를 더할 것이다”라고 Al Jaber 박사는 덧붙였다.
그는 “아시아는 기발시설 수요가 상당하다. AIIB는 아시아의 개발을 추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인데, 이것은 이 지역의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와 인구를 고려할 때 더욱 더 긴급하다.”라고 설명했다.
아부다비개발펀드(Abu Dhabi Fund for Development)는 대출할인, 개발 교부금 그리고 지분참여의 형태를 한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이 성장과 개발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기관의 목표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사회적 개발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기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수혜국에서 경제적 개발 과정을 가속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민간부문을 원조하기 위한 투자를 한다. 아부다비개발펀드의 사장인 Mohammed Saif Al Suwaidi는 말했다: “이사회에서 영구적인 위치를 가지는 UAE의 AIIB의 회원자격은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게 자금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지역의 경제적 협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외국의 여러 국가들 사이에서 협력과 조화를 강화하는 UAE 리더십의 비전과 열망을 행동으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