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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 벌금 1,000디람, 벌점 6점이 부과된다. 이 규정은 대형 쓰레기만이 아니라 휴지, 깡통, 담배 꽁초에도 적용된다. UAE 도로를 오염시키는 것은 연방법 위반이며, 이 처벌은 최근 개정된 교통법에 따라 7개 토후국 전체에 적용된다. 아부다비 경찰 교통 및 순찰국 부국장 Ahmad Al Shehi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아부다비 경찰은 85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단투기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다. "아부다비 경찰은 토후국의 청결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차에서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운전자들을 감시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두바이 당국은 폐기물 관리부에 155명의 검사관을 고용했으며 이들은 무단투기 벌금을 부과할 권한이 있다. 두바이의 왕세자 겸 두바이 최고 위원회 의장 Shaikh Hamdan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이 발표한 2015년 결의안 제 14 호에 따라 두바이에서는 무단투기에 500디람의 벌금이 부과된다.

처벌 규정
노상방뇨 : 벌금 500디람
구장(?醬) 잎 씹기, 침 뱉기 : 벌금 500~1,000디람
발코니에 빨래 말리기 : 최초 위반시 경고 통지, 두 번째 위반시 벌금 500~1,000디람
주민들은 최초 위반시는 보통 경고만 받게 되지만 규칙을 계속 무시하면 벌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
대중 교통 수단에서 먹거나 마시기(물, 껌 포함) : 벌금 100디람
버스 정류장에서 노숙 : 벌금 300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