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어린이 디지털 안전성' 전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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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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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어린이 디지털 안전성'전략을 시작했다. 또한 이 전략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부모와 교육자들에게 교육하게 된다. 이 전략은 디지털 지식이 풍부한 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의 일환으로 3월 15일 에미리트 어린이의 날에 시작되었다. 이 전략은 대화형 어린이 캠프, 디지털 웰빙 포털, 교육 워크샵, 디지털 안전에 관한 학부모의 긴급한 질문에 대답하는 지원 플랫폼의 4개 하위 전략으로 구성된다. 이 전략은 내무부와 행복 및 복지를 위한 국가 프로그램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략 출범식에서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 Shaikh Saif Bin Zayed Al Nahyan는 "아랍 에미리트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 측면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교한 디지털 안전망을 개발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UAE 정부는 가족의 안정과 사회적 응집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은 가장 중요한 의제이다. 어린이의 안전은 UAE의 전반적인 복리 증진, 사회 안정 유지,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시민 지원, 그리고 디지털 세계에 대한 확고한 이해를 통해 차세대를 육성하는 데 핵심 요소이다.“라고 말했다. Ohood Al Roumi 행복 및 복리 담당 국무부 장관 겸 총리실 사무 총장은 "디지털 복지 향상은 더 넓은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복리를 증진시키는 데 필수적이며 온라인 안전은 그 점에서 핵심 구성 요소이다. 인터넷과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한 접속을 보장하고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이러한 위협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