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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언론 인터뷰에서 연방 원자력 규제국 (FANR) 사무총장은 Barakah 원자력 발전소 운영 허가 검토 및 승인 최종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Christer Viktorsson 사무 총장은 “우리는 UAE의 원자력 규제 기관으로서 원자력 발전소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는 현재 Al Dhafra에 있는 Barakah 1 호기와 2호기에 대해 Nawah Energy Company가 제출한 운영 허가 신청서를 검토 중이다. 아직 운영 허가를 발급할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최종 단계에 있다. 우리는 에미리트 원자력 공사 (ENEC)의 자회사 Nawah의 원자력 발전소 운영 준비를 알리는 면허 승인 날짜를 아직 밝힐 수 없다. 운영 허가를 승인하는 데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2015년에 제출된 신청서를 검토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를 거의 완료했다. 두 번째 구성 요소는 원자력 발전소가 요구 사항에 따라 건설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세 번째 요소는 조직의 준비 상태이다.

 우리는 Nawah가 모든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확신할 때 운영 허가를 발급할 것이다. 이 발전소 완공은 프로젝트 관리 및 운영 주체인 Nawah와 ENEC의 손에 달려 있다.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결론이 나면 우리는 운영 허가를 발급할 것이다. 일정이 아닌 Barakah원자력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것이 FANR의 최우선 과제이다. 우리는 규제 기관이며, 우리는 국제적으로 가장 높은 기준에 따라 이를 규제한다. 우리는 국제 원자력기구 (IAEA)의 안전 기준과, 다른 국가에서 얻은 정보를 안전 기준으로 사용한다. 우리는 Barakah발전소가 안전 및 방사능 비확산에 대한 최고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방사선 방호
Viktorsson은 또한 FANR의 방사선 방호 노력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기관이 어떻게 방사선 방호를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강조했다. "대중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FANR의 사명의 핵심이다. 현재 UAE의 방사선 방호 교육 및 훈련 전략 초안 작성을 위해 26 개의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 이 전략은 교육과 같은 다양한 측면을 포함한다. 이 전략으로 방사선 방호 담당자 및 비상 근무자를 위한 다양한 훈련 과정을 만들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 분야 국가 역량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