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두바이, 최초의 수상 스마트 경찰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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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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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바이경찰청

내년 두바이 World Islands에서 인간 개입없이 운영되는 두바이 최초의 부유식 스마트 경찰서 (SPS)가 개장할 예정이라고 9일 Gitex 기술 주간에서 관계자가 발표했다. 내무부 장관 Shaikh Saif Bin Zayed Al Nahyan 은 두바이 경찰청장 Abdullah Khalifa Al Merri 및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Gitex 의 새로운 자동화 경찰서를 발표했다. 이는 두바이의 첫 스마트 경찰서가 City Walk에 문을 연 후 2년 이후에 발표된 것이다. 2020년에 공식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새로운 경찰서는 해상 사용자와 World Islands 주민들이 범죄, 교통 사고 및 지역 사회 서비스 신고를 포함한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 준다. "SPS는 인간의 개입없이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새로운 경찰서는 섬과 바다 이용자들이 두바이 경찰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에서 '유럽의 심장 (Heart of Europe)'을 개발한 Kleindienst Group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Kleindienst 그룹 창업자 겸 회장 Josef Kleindienst는 "두바이 경찰과의 협력 관계는 혁신과 창조적 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우리는 물 위나 물 아래에 떠있는 별장에서 생활한다는 고전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개발한 최초의 회사였다. 우리는 최초의 부유식 SPS를 구축하기 위한 경찰과의 협력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바이 경찰 인공 지능 국장 Khalif Al Razooqi는 수상 경찰서가 두바이 전역에 있는 드라이브 인 및 방문 SPS와 City Walk에 이어 두바이에서 네 번째 SPS 경찰서라고 말했다. “최신식 수상 경찰서는 연중 무휴 24 시간 운영 되며 범죄, 교통 사고 및 지역 사회 서비스 신고를 포함하여 27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6 가지 언어로 33 개의 완전 자동화된 하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목표는 두바이에서 모든 주민과 모든 경찰 전략에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Al Razooqi는 덧붙였다. 두바이 경찰은 수상 경찰서에 사람의 개입 없이 요트와 보트의 도킹을 용이하게 하는 데 필요한 장비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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