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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예방 당국 ( MoHAP )은 AbbVie Biopharmaceuticals 와 양해 각서 (MOU)를 체결하여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한 혁신, 훈련, 건강 관리 및 인식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MoU에 따라 양측은 자가 면역 질환 치료 혁신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고, 최신 과학 발전에 따라 MoHAP 의료 담당자에게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류마티스 관절염 및 건선 환자에게 약물 치료를 제공하여 이들이 치료 계획에 따라 치료를 계속 받게 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 계약은 MoHAP 청사에서 보건예방부 Mohammad Salim Al Olama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부 병원 업무 담당 차관보 Youssif Al Serkal와 AbbVie Biopharmaceuticals 걸프 지역 책임자 Muhammad Abu Bakr Abdul-Jawad가 조인했다.
Al Serkal은 “이 MoU는 자가 면역 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의약품을 제공하고, 보건 전문가의 역량을 높이고, 건강 관리 의식을 향상시키고, 최고의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MoHAP의 열의를 반영한다. 이는 최고 수준의 우수성 및 전문성에 따라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1 국가 의제에 따라 보건분야 에서 리더십을 달성하려는 MoHAP 전략의 일부이다. 이 계약은 MoHAP 의사, 약사 및 간호 직원을 MoHAP 비제휴 병원으로 파견하여 자가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임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양해 각서는 또한 자가 면역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교육 워크샵과 강의 조직에도 초점을 맞춘다.“라고 말했다. Abu Bakr Abdul- Jawad는 “AbbVie는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의 일환으로 자가 면역 질환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MoHAP와 파트너십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AbbVie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건선 치료 분야에서 자사의 제약 혁신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