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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DRFA

모든 UAE 국민, GCC 시민 및 외구인 거주자는 UAE 공항에 출입하기 위해 자국 신분증이 아닌 여권을 사용해야 한다. 연방 신원 및 시민권 관리국에 따르면, ID 카드 사용의 일시적 정지는 UAE 당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확인하기 위해 취한 조치의 일부이다. 신분증과 달리 개인의 여권에는 마지막으로 방문한 국가의 도장이 찍힌다. 연방 신원 및 시민권 관리국의 이 결정은 2 월 28 일 금요일 자정부터 시행되었다. 이 결정은 여권을 사용하여 개인의 해외 이동을 모니터링하여 세계 보건 기구의 요구 사항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확인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아부다비 공항에서 모든 승객은 자신의 ID로 e-게이트를 통과할 수 없으며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이 조치는 e- 게이트에 등록하고 ID를 가지고 여행할 수 있는 모든 국적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라고 당국의 소식통은 밝혔다.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ID 카드를 사용하여 출국한 UAE 거주자 및 이 발표 전에 해당 국가를 방문한 외국인은 본 조치에서 제외된다. 당국은 출입국 시 ID 카드 사용 임시 정지는 향후 재검토 대상이라고 밝혔다.